다온민박 : 방문후기

그 모든게 완벽한 민박

저는 신입 유튜버 입니다.

2la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있으며,

이라는 이지라이프의 약자로 쉽고 편하고 간단하게 삶을 살아가는 내용을 다룬 내용입니다.

하여, 전국의 팬션 민박 낚시터 캠핑등 수도 없는 곳을 여행을 다녔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남해. 그래서 처음에는 검색끝에 다랭이마을을 선택했습니다.

지도를 보고, 거리뷰를 보고, 고민끝에 다랭이 마을의 몇가지 단점이 있더군요.

차량진입이 불편하고, 바다까지 거리가 있어서 순수하게 민박만 할거면 상관 없지만,

그외 여러 활동을 하거나, 버라이어티한 여행을 원한다면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는거....(개인의견이라 참고만 하세요^^)

그래서 광고없이 검색어 없이 네이버 위성지도로 훑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찾은곳이 바로 "다온민박" 입니다.ㅎㅎㅎ

아직 실제로 가보지도 않았고, 가보면 민박이 여러 차이점이 있어서 사실 별 기대를 안하고 갔습니다.

단 하나 가기전에 좋았던건 다온민박 운영하시는 어머님과의 통화였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친절하신거죠..^^ 저 말고도 예약전화 한번 해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 하실껄요??

그렇게 가게된 다온민박은 저에게 많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1. 깨끗합니다. (어머님이 계속적으로 관리를 하시는터라, 수건하나까지 향기가 납니다^^)

  2. 거의 없는게 없습니다.(에어컨,TV,냉장고, 온열매트, 이불, 식기일체, 인덕션, 숯불화로, 식탁, 평상, 전자렌지.......)

  3. 세심한 편의성(마당에도 전기를 일일히 설치하여, 방에까지 궂이 안들어가도 되고 평상은 깨~끗하고 넓고.)

  4. 주변경치(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산과 아담한 마을이 원샷으로 보이며, 밤에는 팬션단지도 한경치 합니다


이정도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실 몇가지 더 있고, 제일 중요하게 감사한 몇가지 내용이 있지만,

어머님이 손님마다 특성에 맞게 따로따로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괜한 저의 경우를 늘어놓았다가

우리 어머님 힘드시게 될까봐서 차마 글로는 남길수가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6월초에 그렇게 다녀왔고, 지난7월 첫주에 두번째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런 민박집은 광고를 하든 입소문이나든 어떻게든 대박이 나야되지만, 한켠으로는 저만 알고싶은 핫스팟 입니다.

다시한번 어머님께 너무 감사하고, 벌써 보고싶네요..ㅎㅎㅎㅎ

이글 읽으시는 분들도 조금이나마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전체 1

  • 2022-08-14 16:09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감사합니다~~
    청결하고 친절한 변함없는 다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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